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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QmxWriteAnalogF64 함수 사용시 -200547 에러 발생에 대한 대처방법 200547 에러는 #define DAQmxErrorWriteFailsBufferSizeAutoConfigured (-200547) 위와 같이 정의되어 있으며, 발생하는 경향은 다음과 같다. DAQmxWriteAnalogF64 함수처럼 버퍼에 값을 기록하되, 기록후에 Task를 시작하지 않고 다시 DAQmxWriteAnalogF64 함수를 호출하여 값을 기록하려고 할 때 나타난다. (버퍼에 값을 overwrite 하는 것이 아니라 이전에 기록되었던 위치 이후에 이어서 기록을 하려고 하여 버퍼사이즈 이상의 메모리 접근이 이루어지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두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다. 1. DAQmxWriteAnalogF64 함수를 사용한 뒤에는 반드시 Task를 실행시킨다... 더보기
적도의 첫 사용 소감 LXD75를 구입한건 두달쯤 된것 같은데, 이제서야 겨우 필드에 가지고 나가서 사용했다. 처음 사용해본 소감은.... 어려워!! ㅜ_ㅜ 파인더 스코프 정렬도 안한상태인데다가, 극축을 제대로 못맞춰서인지 정렬도 어렵고 별 찾기도 어렵고 ..... ㅜ_ㅜ 그나마 목성 + 위성들이 아주 깔끔하게 잘 보여서 (경통은 겐코 8인치 반사 사용했음) 만족스러웠다. 플레이아데스를 들여다봤는데, 확실히 눈으로 보는건 사진하고 많이 다르더라.... 시야도 좁아서 한눈에 다 안들어오다보니 감흥이 오지 않는다. 안드로메다 은하를 한번 보고싶었는데, 지평선 아래에 있는 관계로 패스. 극축정렬 & 오토스타 사용법을 제대로 익혀야할 듯 싶다. 다음번엔 좀 더 잘하겠지 아마..... 더보기
당신이었군요 (시라노 연애 조작단 OST) 내 인생 최고의 로맨틱 코미디.... 좋아하던,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을 눈앞에 두고도 뒤돌아 선 채 그 사람의 행복을 바라는 남자의 이야기 그 남자가 항상 곁에 있었음을 뒤늦게 깨닫게 된 여자의 이야기 그렇게 단순하기만 하면 뻔하고 뻔한 이야기였겠지만, 과거의 추억을 불러내 발버둥 치는 그 남자의 찌질한 모습이 어찌나 뭇 남성들의 모습과 닮아있는지.... 그래서, 이 영화는 여자가 아니라 남자들을 위한 로맨틱 코미디이다. 몇번이고 돌려보게 만드는.... 그건 당신이었군요 우울한 날에 배달된 꽃다발 바로 당신이었군요 발신인 없는, 날 위로한 편지 오~ 우연처럼 다가왔던 작은 기적들 그땐 왜인지 몰랐죠 당신이었군요 나를 사랑해준 사람 당신이에요 항상 그림자처럼 날지켜주고 아닌척 뒷모습만 보였죠 이제알아요 당.. 더보기
내 마음 깊은 곳에 잠들 나의 영웅. 안녕히.... "매일 저녁 그 만화안에선 언제나 정의가 이기는 세상과 죽지않고 비굴하지 않은 나의 영웅이 하늘을 날았지 다시 돌아가고픈 내 기억속의 완전한 세계여 ...... 그대 현실앞에 한없이 작아질때 마음 깊은곳에 숨어있는 영웅을 만나요 무릎을 꿇느니 죽음을 택하던 그들 언제나 당신마음 깊은곳에 그 영웅들이 잠들어 있어요 그대를 지키며, 그대를 믿으며" - The hero - 마음 깊은 곳에 영원히 잠들 나의 영웅..... 아픔 없는 곳에서 편안히.....Farewell. 더보기
2014 브라질 월드컵 잉글랜드 vs 이탈리아 스코어 예상 (매우 짧은 글) 매우 짧은 글이고 영양가 없는 글입니다. 개인적인 감에 의존한 결과 예측일 뿐임을 미리 밝힙니다. 아마도 이탈리아가 2:1 내지 1:0 으로 이길 것으로 예상되네요. 1:0 쪽에 조금 더 무게를 실어 봅니다. 일단 유로 2012 멤버와 비교해보면 두 팀 모두 약간씩 변화가 있긴 합니다만, 팀의 근간을 뒤흔드는 수준의 큰 차이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고, 유로때의 경기력이나 정신적인 부분, 등을 떠올려 보면 여전히 이탈리아가 약간의 우세함을 지니고 있을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변수라면 이번 시즌에 포텐터진 리버풀 공격진인데, 그래도 영국의 토너먼트 DNA가 어디가겠냐는 밑도 끝도 없는 믿음으로 이탈리아의 우세를 예측해 봅니다. 이탈리아는 나름 토너먼트의 강자임..... (독일만 하겠냐만은, 그래도 꾸준히 저력.. 더보기
오늘은 토성 관측 사진을 찍든가 해야 좀 그럴듯하게 얘길 써보겠는데, 핸드폰으로는 사진이 잘 안나오는지라 말로만 대충 때울 수 밖에.... 일단 날이 약간 흐리고 달이 근처에 있어서 관측에 썩 좋은 환경은 아니었지만 토성의 고리만큼은 선명하게 잘 보였다. 8인치가 이정도라면, 12인치나 16인치짜리 망원경으로는 과연 어떻게 보일까 라는 의문도 들고 또 한편으로는 광축을 정말 잘 맞추고 나면 어느정도까지 성능이 올라갈지도 궁금하고.... 체사이어 아이피스로 광축조절하는게 나에겐 아직 어려운 작업이다. 조금 더 익숙해질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성운, 성단류를 보고싶은데 기회가 잘 나질 않는다. 일단 싸구려 적도의라도 하나 들여서 사진촬영도 병행해볼까 하는 생각이 든다. 더보기
무제 별 사진을 찍을랬더니 구름이 몰려와서 결국 남은 건 이 한장뿐.....ㅜㅜ 더보기
모멘텀 온이어 구입 원래는 디자인때문에 MDR-10R을 사려고 계획을 세워뒀는데 (특히나 요새 소니 이벤트 때문인지 중고장터에 미개봉 제품들이 넘쳐나던지라....) 무턱대고 사기에 다소 망설여져서 매장에 찾아가 직접 청음을 해봤다. 결론부터 얘기하면 청음 안하고 샀다면 후회했을 듯 MDR-1R MK2, MDR-10R, MDR-10RC 전부 다 들어봤는데, 일단 10R은 어딘지 모르게 소리가 명확하지 않고 답답한 느낌이 심했다. 1R로 듣는 소리가 1,2,3,4,5,6.....이라면 10R은 마치 1,3,5,7.... 이런 느낌. 1R은 좋은 사운드를 내주는 헤드폰이라고 생각이 들어, 사고싶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이래저래 고민하다가보니 소니 제품이 아닌, 모멘텀 온이어를 10만원 후반대에 팔길래 냉큼 집어왔다. (근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