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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아~! 쌍콤하네 ㅋ




글 내용과 상관없는 사진이긴 하지만, 사진이 빠지면 왠지 허전하니까....^^


논문 쓴답시고 8시간정도 앉아 있었던것 같은데, 생각보다 진전이 없다. 새벽에 깨어있으려니 다시 디펜스 하던 시절로 돌아간거 같아서


기분이 아주 그냥 쌍콤하네ㅋ


이런 생활이 질리는 거 같다가도, 또 막상 논문 나오고 나면 기분 후련하기도 해서 


진정 나의 소질과 취향에 맞는 길인가....를 가끔씩 곱씹게 된다. 여기까지 와놓고선 뭘 이런 쓰잘데기 없는생각을 하는가 싶기도 하고.





항상 간절히 바라는 바와 같이, 적어도 내가 노력한 만큼은 얻을 수 있기를.


내년도 커리어를 위해서 조금만 참고 달리자. @_@


근데, 교수님 말씀에 따르자면 젊을때 고생하면 나중에 맘껏 놀수 있다는데


교수님을 보고있으면 딱히 그런거 같지는 않다. 그냥 살던대로 살아지는게 아닐까.....ㅋ





나의 지론은, 


'Life is continuous and differentiable'





그러나, 지금 나는 무척 피곤한 고로 이만 잠자리로......ㅋㅋㅋ


내일 마저 해야지.